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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중국에서도 로코 여왕"…김선아, '아시아 10대 스타상' 선정 [Dispatch=김수지기자] 김선아가 아시아 10대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아는 중국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특별한 중국 활동없이 이뤄낸 결과다. 소속사 측은 "김선아가 출연한 드라마가 중국 전역에 방송된 덕분"이라며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 '시티홀',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아에 김선아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CETV 는 "김선아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미모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 김선아가 아시아.. 더보기
김선아-엄기준-서효림, 드라마 '여인의 향기' 첫 대본 연습 현장 [Dispatch=송은주기자]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이 SBS-TV 새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 첫 대본연습에서 호흡을 맞췄다.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첫 대본연습을 갖었다. 주연은 맡은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을 비롯해 이정길, 김광규 등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연습에서 연기자들은 실제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때때로 배우들은 감정선을 잡기 위해 감독, 작가와 의논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였다. 김선아는 많은 사전 연습을 한 듯 형광 펜 표시와 메모로 가득 차 있는 대본을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여행사 직원 역할을 맡아 영어 대사 분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