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화 성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7080 '나비 소녀' 김세화, 성형 고백 "쌍커풀 수술 안했으면 귀여웠을 텐데" [안현희 기자] 7080 세대를 주름 잡았던 통기타 치는 여인 ‘나비 소녀’ 김세화가 쌍커풀 수술을 후회했다? 12월3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김세화는 가수 백영규와의 끈끈 우정과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세화는 집을 공개하며 그의 어머니, 막내 동생을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중 거실 한켠에서 김세화의 활동 당시 사진을 비롯, 데뷔 전 학창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며 김세화는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쌍커풀 수술을 괜히 했구나’라고 생각한다. (쌍커풀 안 했으면) 귀엽고 괜찮았을 텐데…”라며 성형고백을 했다. 이어 김세화는 “고등학교 사진 보면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때는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아서 별로 생각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