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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파경

탁구 커플 김승환-곽방방, 결혼 4년만에 파경 '한-중 핑퐁 커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승환(28)과 곽방방(27.KRA)이 결혼 4년만에 파경한다. 김승환-곽방방 부부는 올해 초부터 성격 차이와 경제적인 문제 등을 이유로 별거를 해왔고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합의 이혼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곽방방은 지난 2000년 7월 베트남오픈대회 때 홍콩 대표로 참가했다 한국 선수였던 김승환과 만나 사링을 키워왔다. 이후 2004년 4월17일 웨딩마치를 올려 '한·중 커플'로 화제가 됐었다. 더보기
탁구 커플 김승환-곽방방, 결혼 4년만에 파경 '한-중 핑퐁 커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승환(28)과 곽방방(27.KRA)이 결혼 4년만에 파경한다. 김승환-곽방방 부부는 올해 초부터 성격 차이와 경제적인 문제 등을 이유로 별거를 해왔고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합의 이혼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곽방방은 지난 2000년 7월 베트남오픈대회 때 홍콩 대표로 참가했다 한국 선수였던 김승환과 만나 사링을 키워왔다. 이후 2004년 4월17일 웨딩마치를 올려 '한·중 커플'로 화제가 됐었다. 더보기
‘김승환-곽방방 파경’ 왜 헤어질 결심을 했을까 누구보다 다정했던 '한중 핑퐁 커플' 김승환-곽방방이 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을 까. 이들이 2년만에 결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경제문제. 김승환은 주식 등에 투자했지만 잇달아 실패했고 그에 따라 곽방방도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갈등이 커졌으며 봉합할 수 없을 지경까지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방방은 지난 2003년 7월 한국마사회(KRA)에 입단했다. 계약금 7000만원과 연봉, 상금, 우승 수당 등 지난 4년간 어림잡아 2억여원을 받았다. 소속팀과 대표팀 훈련, 대회참가, 원정, 아직까지 익숙치 못한 한국어 등으로 돈을 쓸 겨를이 없었다. 따라서 최소한 곽방방이 1억원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라는게 주위의 계산이다. 하지만 현재 곽방방은 한도 없이 빚..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