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박정현 듀엣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박정현, 듀엣곡…닮은꼴 스타 드디어 만나 '피겨퀸' 김연아(21)와 '라이브 퀸' 박정현(35)이 입을 맞췄다. 이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듀엣곡을 12일 오후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인기절정에 있는 두 퀸의 만남은 '닮은꼴 스타'의 결합이란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와 박정현은 동양적인 가느다란 눈매와 웃는 모습이 마치 자매처럼 닮았다. 박정현은 '가요계의 김연아'란 애칭을 얻으며 닮은꼴 스타로 지목돼 왔지만 두 퀸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오후 2시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들은 마치 오래 알고 지낸 듯 다정하게 호흡을 맞추며 듀엣곡을 녹음 했다. 듀엣곡은 바비 맥퍼린의 원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를 편곡한 것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