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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이상해-김영임 부부, 아들과 방송 동반 출연 "시선집중" 최근 SBS ‘출발 모닝와이드’를 통해 아들을 공개한 이상해(본명 최영근)-김영임 부부가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토크쇼에 출연했다. 19일 오전에 방송된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는 올해로 결혼 29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함께 웰빙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이상해-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씨가 함께 출연해 부모님을 위해 감동의 이벤트를 준비해 부모님을 놀라게 했다. 또한 10년 동안 외국유학생활을 하고 돌아왔다는 최우성씨는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우성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자처해도 좋을 정도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말쑥한 외모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이상해-김영임 부부는 첫 만남에서.. 더보기
故김영임의 사망소식에 누리꾼들 “이애정 생각나네” 지난 12월 7일 죽음을 맞은 탤런트 김영임의 사망소식이 뒤늦게 보도되며 누리꾼들은 그녀와 닮은 꼴, 배우 이애정을 떠올렸다. 작년 9월 뇌종양으로 사망한 이애정양은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눈시울을 붉게 했다. 특히 故김영임과 故이애정은 젊은 나이에 사망했을 뿐 아니라 투병기간 동안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故 이애정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한채영 아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이애정은 한양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해 최근까지 드라마 '주몽'에 출연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았고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꺼렸다는 점에서 김영임의 모습과 매우 닮아 있었다. 김영임을 추모하기 위해 김영임의 미니홈피를 찾던 누리꾼들은 “젊은 배우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