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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장예원

김요한장예원, 배구얼짱- 배우커플 3년 열애 결별 [SSTV|여창용 기자] 배구스타 김요한과 배우 장예원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한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최근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요한과 장예원이 3년 연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사유는 성격차이에 있다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커플. 장예원은 김요한이 출전하는 경기에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할만큼 애정을 보여왔다. LIG손해보험소속의 김요한은 배우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배구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장예원은 최근 유호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감자심포니'에 출연했다. 더보기
김요한-장예원, 선남선녀 커플에 네티즌 시선집중 얼짱 배구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의 여자친구 영화배우 장예원이 성탄절을 맞아 남자친구를 응원하러 배구 코트를 찾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5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LIG화재보험의 정규리그 두번째 맞대결 경기에서 남자친구 김요한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장예원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요한은 2,3세트에서 교체 투입돼 1분도 뛰지 못하고 벤치로 돌아간 뒤 4세트 9대 10의 상황에서 엄창섭과 교체 투입됐지만 결국 득점 없이 물러났다. 게다가 이날 경기 결과 LIG손해보험은 삼성화재에 1-3으로 져 여자친구의 원정응원이 무색해져 아쉬움이 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