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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이병헌

김정난 "이병헌, 외모자신없다고 했었다" 데뷔초기 에피소드 공개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탤런트 김정난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이었던 이병헌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김정난은 MC 지석진이 “KBS 공채 탤런트 동기가 이병헌 씨인데, 그 때의 이병헌 씨는 어땠나?”라고 묻자 김정난은 “당시 이병헌 씨가 자신은 연극영화과를 나오지도 않았고, 조각처럼 잘 생긴 것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니라서 자신이 없다”라며 고백했었다고 대답했다. 당시 KBS 공채 탤런트 1위로 합격했던 김정난은 이병헌을 향해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어. 오빠가 그 예외가 되면 돼”라며 용기를 줬고, 이후 이병헌이 승승장구 하며 잘 돼서 동기로서 너무 기쁘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김정난을 .. 더보기
김정난 “공채 동기 이병헌, 외모탓에 자신없어 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김정난이 동기 이병헌의 데뷔 초기 모습을 폭로했다. 김정난은 19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공채 동기 이병헌이 데뷔 초기 자신감이 없어 고민상담을 해 온 적 있다고 고백했다. 김정난은 "당시 이병헌이 '내가 잘생긴 것도 아니고 연기 전공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니다'며 고민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국, 아시아를 뛰어넘어 할리우드에도 진출한 이병헌이 의외의 고민으로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 출연자들이 모두 놀란 것. 당시 KBS 공채 털런트 1위로 합격 했던 김정난은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다"며 "오빠가 그 예외가 되면 돼"라며 격려를 해줬다며"그 덕인지 정말 예외가 돼 톱스타가 됐다"고 동기 이병헌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