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강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훈 "서울대 치대 자퇴한 사연은…" 깜짝폭로 [TV리포트 서은혜 기자] ‘원조 엄친아’ 김정훈이 서울대를 그만둔 속사정을 깜짝 폭로했다. 김정훈은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 우연히 학교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캐스팅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정훈은 “이후 가수의 길을 걷게 됐는데, 어떻게든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결국 자퇴를 선택했던 김정훈. 그는 “하지만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도 치대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김정훈이 치과의사를 포기했던 사연은 10일 오후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