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애도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주하 “내리는 눈이 눈물이 돼” 애도글에 네티즌도 ‘눈물’ MBC 김주하 앵커가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 대한 슬픔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6일 김주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 서정우 하사 고 문광욱 일병, 연평도 해병 전사자 합동 영결식에 내리는 눈이 눈물이 되어 내립니다. 영면하세요"라는 글과 "고 김치백 님 고 배복철 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희생된 군장병들과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애도를 표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 또한 원통할 뿐입니다. 하늘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빕니다", "북한의 도발에 어처구니없는 사살이 일어난 것에 분통이 가시질 않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라며 애통한 심정을 함께 표했다. 한편 앞서 북한은 11월23일 서해안 연평도에 해안포, 곡사포 등을 발사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