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과다출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격’ 위암 김태원 ‘점막절제술’ 과다출열+호흡곤란 시술 난이도 최상 [뉴스엔 조연경 기자] 김태원이 받은 ‘점막 절제술’은 내시경 시술 중 난이도 최상을 자랑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부-남자의자격’에서는 위암 초기 판정을 받은 김태원이 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원은 위암 판정에 대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하지만 초기에 발견되서 정말 다행이다. 나를 살렸다”고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해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위암이 아직 진척되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 김태원이 받게 된 시술은 ‘점막 절제술’로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이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김태원의 종양 위치는 다소 위험한 곳에 있었던 것. 전문의는 “위의 아래쪽에 있었다면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간단한 시술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