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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약혼식

김희선, 비공개로 약혼식 거행 여배우 김희선이 비공개로 약혼했다. 김희선은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4년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약혼식을 올렸다. 이날 약혼식은 양가 가족들간의 식사자리를 겸했다. 김희선의 예비신랑인 박주영 씨는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김희선-박주영 커플은 오는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일체의 화환과 축의금을 정중히 거절한 이번 결혼식은 박노원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더보기
김희선 9월30일 약혼식 10월19일 결혼 [뉴스엔 이재환 기자] 톱스타 김희선이 9월30일 예비신랑 박주영씨와 약혼식을 올린다. 김희선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내 애스턴하우스에서 예비신랑 박씨와 약혼식을 올린다. 이날 약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친척 20여명이 참석할 에정이다. 김희선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을 앞두고 양가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식사를 겸한 인사 자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7일께 결혼식 일정 및 세부 사항을 보도자료로 만들어 공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10월 19일 애스턴하우스에서 박주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씨는 중견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서울 압구정동에서 에스테틱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