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나는 가수다', 9일 녹화서 첫 탈락자 나왔다
MBC 예능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재정비 이후 첫 탈락자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새로이 바뀐 두 번의 경연 합산 방식으로 첫 탈락자가 나왔다. 이날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임재범, 이소라, 윤도현, 김연우, BMK, 박정현, 김범수 등 가수 7인의 2차 경연 모습을 녹화했다. 이번 무대는 이들 중 첫 탈락자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과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재도전 논란 이후 방송을 중단,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돌아온 '나는 가수다'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3주간 2번의 경연을 거쳐 탈락자를 가린다고 밝혔다. 변경된 룰에 따라 첫 주에 경연, 둘째 주에 중간점검, 셋째 주에 경연을 펼치게 됐다. '나는 가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