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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경연

'나가수' BMK, 1위 "짜릿".. 조관우-김범수 공동6위 [OSEN=이혜린 기자] 가수 BMK가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김범수와 조관우가 공동6위에 올랐다. BMK는 '본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이후 첫 1위를 차지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7위 탈출을 두번이나 했지만, 이렇게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짜릿한 경험은 처음인 것 같다. 박수 보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또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해서 남자친구가 공연을 보러왔는데, 결혼식 하기 전에 너무 멋진 선물을 한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 생에서 이런 큰 선물을 처음 받아본 느낌이다. 오.. 더보기
'나가수' 김연우, 감동무대 불구 7위 탈락 "아쉽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특유의 미성으로 확실히 존재감을 알린 가수 김연우가 아쉽게도 탈락자로 결정됐다. 김연우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임재범 BMK 이소라 등과 두 번째 경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임재범 김연우 BMK 등 새 멤버들이 합류한 뒤 처음으로 탈락자가 결정되는 결정적인 경연이다. 네티즌 추천곡을 주제로 7명은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지난 1일 첫 출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선호도 6위에 오른 김연우는 김건모의 히트곡 '미련'에 이어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재해석 했다. 하지만 2번의 경연 점수를 합산한 결과 김연우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김연우는 지난 미션에서 6위, 2차 미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