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상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해 더 즐거웠어요"…남상미·이상윤, 첫 커플여행 입국 [Dispatch=인천공항 | 송은주·서보현기자] "함께해서 더 즐거웠어요" 남상미·이상윤(27·30)이 첫 커플여행을 마치고 필리핀에서 동반 입국했다. 남상미와 이상윤이 8일 오후 6시 마닐라발 KE 622편을 타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둘의 인연을 맺어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진들과 함께 7박 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 공식연인 선언 후 둘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 새내기 커플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에 놀란 듯 했지만 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남상미는 수줍게 웃었고, 이상윤은 멋쩍은듯 주위를 두리번 했다. 오랜 여행과 비행의 피곤한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둘이서 함께 떠난 해외여행, 둘만이 보낸 시간은 어땠을까. 여행 소감을 묻자 남상미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