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부검결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 사건, 선행 뺑소니 사고 없었다 ▲ 대성(왼쪽 하단)과 그의 사고 차량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빅뱅 멤버 대성(22·본명 강대성)의 교통사고와 연루돼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 씨(30)의 부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대성의 사고에 앞서 선행된 뺑소니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5일 이데일리 스타in에 "15일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현모 씨의 부검 결과 통보가 연기됐다"며 "늦어도 금주 내 나올 것으로 봤으나 좀 더 늦어질 것 같다는 국과수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가 나오면 공식 브리핑을 할지 여부 또한 정하지 못했다"라며 "현재로서는 정확히 단정 지어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이미 현장검증과 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