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지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다라박 닮은꼴' 더블유 지현, 알고보니 '댄스스포츠 여신'?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더블유(W) 지현의 이색경력이 눈길을 끈다. 지현은 지난 16일 갸름한 얼굴형과 양옆으로 찢어진 눈매가 2NE1의 산다라박과 꼭닮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그의 댄스 스포츠 경력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은다. 지현은 17세였던 지난 2007년 국제댄스교사협회(IDTA) 댄스스포츠 세계대회 고등부 대상을 수상,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도 1위 등 수많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런 경력 덕분에 그는 '댄스스포츠계의 여신'이란 애칭을 갖기도 했다. 또 경력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 답게 166cm의 키에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더블유는 이화, 수연, 지선, 서진, 지현 다섯 명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