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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국적

데니안, '미국국적' 군인 연기 지장 없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기다리다미쳐’에서 미국국적 데니안이 군인 연기를 한다는 사실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데니안은 군입대를 소재로 개성 강한 네 커플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 ‘기다리다미쳐’에서 인디밴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민철 역을 맡아 연기했다. 미국 국적을 가진 데니안이 군인 연기를 한다는 사실은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되어왔다. 이에 지난 달 열린 영화 시사회에서 데니안은 "군인 역할을 맡으려면 꼭 군대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소방수 역할을 맡으려면 소방서에서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군인 연기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음을 밝히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한편 데니안은 미국과 한국 이중국적을 갖고 있던 중 2000년 7월28일 한국 국적을 포기해 미국 국적을 가.. 더보기
군대 안가는 美국적 데니안, 국군을 연기하다 그룹 god의 전 멤버 데니 안(본명 안신원·30·사진)의 병역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군대를 소재로 한 영화 ‘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블루버드픽처스) 출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입대한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데니 안의 연기 도전 첫 작품이다. 군인을 연기하려고 머리도 짧게 잘랐다. 얼마 전 시사회에서 ‘군복무를 하지 않았는데 군인 연기를 하는 게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데니 안은 이렇게 답했다. “군인 역할을 맡았다고 해서 군대를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소방관 역을 한다고 소방관이 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미국 시민권자인 그에게 병역의무를 요구할 수 없다. 하지만 데니 안은 줄곧 한국에서 살았다. 중대 초등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