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파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공개 ‘두여자’ 전라+동성애코드 ‘파격’, 내면연기에 묻혀(리뷰) [뉴스엔 홍정원 기자] 11일 첫 공개된 영화 ‘두여자’가 파격 노출에 동성애가 풍기는 코드까지 선보였다. ‘두여자’는 이날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두여자’는 언론시사회 전부터 주연배우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의 파격 베드신과 노출신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랑과 결혼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의 신작 ‘두여자’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 그리고 두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담아냈다. 영화에 등장하는 세 남녀는 모두 각자 다른 방식의 사랑을 보여준다. ‘두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