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균 감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리스테리아균 감염 사망자 확산,"국내엔 아직 수입된 적 없다"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캐나다에서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쇠고기와 칠면조 고기를 먹고 12명이 사망을 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는 아직 해당 고기가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아직 국내에 문제가 된 제조사의 육가공품이 수입되진 않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메이플 립'사(社) 작업장에서 생산된 가금육 가공품이 수입될 경우 엄중히 다섯 차례의 '리스테리아균' 정밀 검역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리스테리아균'은 현재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26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온타리오주에서 11명,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1명이 사망하는 등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가운데 관계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동요된 민심 안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