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갱스 오브 뉴욕', 노무현 추모? 꿈보다 해몽? 의견분분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MBC '무한도전'이 26일 방송 후 "故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마피아 보스의 죽음으로 인해, 내부 스파이를 찾아내는 심리 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논란의 발단은 게임 설정과 진행 방식이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숫자와 색깔이 도드라지면서 시작됐다. "5년간 활약했던 보스가 사망했다"는 설정을 비롯해, 게임에서 살아남은 자는 흑백처리된 화면에서 노란색을 달고 있고, 죽은 자는 노란색이 제거되면서 퇴장하게 됐다. 또 게임 중간 태극기가 총천연색으로 등장한 것과 스파이를 잡은 자에게 500달러의 상금을 준다는 내용 등이 "노무현 대통령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일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