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in 뉴욕, 방송만 4주 "제작비 오히려 줄었다" 10월 말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4주간에 걸쳐 방송됐다. 뉴욕행이 알려지면서 "외화 낭비"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빡빡한 일정으로, 4주 분량을 담아내면서 오히려 "제작비를 줄였다"는 게 제작진의 말이다. MBC '무한도전'은 11월 21일과 28일, 2주간 뉴욕에서 진행된 '식객' 특집 편이 방송됐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요리사로 분해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에도전, 대결을 펼쳤다. 12월 5일에는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편이, 12일에는 2010년 달력 촬영분이 방영되면서 뉴욕 촬영분을 모두 소화했다. 4주간 방영된 내용은 단 6일 만에 촬영된 내용이다. 멤버들은 지난 10월 27일 뉴욕행 비행기를 탔으며 약 주일간 촬영 강행군했다. 연출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