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임오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소리 “노르웨이전 때 임오경위원과 펑펑 울어”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출연한 문소리가 "한국 대 노르웨이전 경기를 보고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내 인생의 황금기'(극본 이정선 연출 정세호)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문소리는 "이번 올림픽 때 DMB를 처음 알게돼 촬영 틈틈이 경기를 봤다. 특히 노르웨이전 때는 임오경 해설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펑펑 울었다."며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메달보다 값진 이야기와 감동이 있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황.금.기' 세 자매 중 첫째 딸 이황 역을 맡은 문소리는 6살 난 딸을 둔 북디자이너로 다혈질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더욱이 그 동안 영화 '오아시스', '바람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