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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눈물

박민영, KBS연기대상 3관왕 거머쥐고 '기쁨의 눈물'만 펑펑 ▲배우 박민영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성균관 스캔들'의 호랑이띠 배우 박민영이 3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31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기대상’에서 박민영은 신인상, 베스트커플상, 우수연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민영은 3관왕의 기쁨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좋은 상을 많이 주셔서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할 때 항상 그 친구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연기를 하다 보면 결국 그 친구의 기쁨, 슬픔을 느끼게 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성균관 스캔들’이라는 작품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박민영은 “함께 호흡을 맞춰준 유천 씨, 아인 씨, 중기.. 더보기
박민영, 아이엠샘 마지막 촬영 눈물 펑펑 KBS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여고생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민영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10월 2일 새벽 '아이 엠 샘'의 마지막 장면 엔딩 컷을 알리는 감독님의 사인이 떨어지자 마자 박민영의 눈망울에서 눈물이 흘러 내린 것. 10월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까지 이어진 밤샘 촬영의 피곤함도 잊고 박민영은 눈물로 얼룩진 얼굴과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출연배우와 스탭들에게 일일이 돌아다니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은별이로 지내는 동안 힘든 점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더 큰 것 같아요. '아이 엠 샘'을 만난 건 제겐 큰 행운이고 축복이었어요. '아이 엠 샘'을 촬영하며 늘 가슴 가득 따뜻했고 어려운 고난도 늘 밝고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