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알바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민영 미니원피스 입고 ‘길거리 알바녀’ 변신 왜? [뉴스엔 박영주 기자] 배우 박민영이 88만원 세대 ‘길거리 알바녀’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4월 13일 화사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노란색 장갑까지 착용한 채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등장했다. 박민영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바구니에서 연신 무언가를 꺼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민영이 광화문 광장에 등장한 이유는 극중 고등학교 때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힘으로 대학을 졸업하느라 학자금 대출 빚까지 떠안고 있는 김나나가 돈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