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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폭로

'승승장구' 박성호, '개콘 3대 파벌' 폭로에 시청자 '포복절도'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개콘 3대 파벌’에 대한 이야기들을 폭로해 화제다. 박성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준호와 김대희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 해 ‘개콘’에서 보여 준 재기 발랄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개그 콘서트에는 3개의 파벌이 존재한다”며 김대희-김준호 파, 이수근-김병만 파, 박성호 파의 존재를 알렸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박성호는 “김대희 김준호 파는 가족 같은 끈끈함이 있다. 힘든 일이 생겨도 언제나 힘이 된다”고 말하고는 “단,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수근-김병만 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 데 “아주 모범적이다. 둘의 끈끈한 우정 역시 부럽다”고 칭찬하면서.. 더보기
박성호 폭로 '유재석 메뚜기탈 얄미웠다?!' 개그맨 박성호가 과거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해 연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인턴MC로 출연한 박성호가 ‘신인시절 유재석 선배 어땠나?’라는 보조MC 신봉선의 질문에 MC유재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성호는 “열려라 웃음천국이라는 코너를 했는데, 코털 나오고 겨드랑이 가면 쓰고 그랬는데 하루는 유재석이 심각하게 박준형 김형기 나를 분장실로 부르더니 ‘너희들 내말 잘 들어라. 연예인이 분장이라든가 싼 소품으로 웃기면 오래가지 못 한다. 아이디어나 연기로 승부해라.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따끔한 충고다’고 말했다. 그런데 6개월 후 유재석이 메뚜기 탈을 쓰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성호와 함께 출연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