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교통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 미숙?" 베컴, 아들 태우고 가던 중 '아찔 사고' ▲ 빅토리아(왼쪽)와 베컴 부부 [스포츠서울닷컴 | 임정혁 인턴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 갤럭시)이 아들 브루클린을 등교시키던 중 교통사고를 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주요 언론들은 베컴의 교통사고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베컴은 6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브루클린을 태우고 운전하다가 고속도로에서 미쓰비시 차량을 들이받았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이 사고로 미쓰비시 차량의 범퍼가 부서졌고 베컴의 차량도 일부 파손됐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차량을 운전한 40대 남성은 목 부위에 고통을 호소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베컴과 브루클린은 가벼운 통증만 느꼈을 뿐이다. 베컴은 2008년 베이징올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