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고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맨 서세원,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해 개그맨 서세원씨가 옛 사업파트너에게 고소당했다. 모바일 IPTV폰 업체 대표 이모씨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세원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유가증권 위조, 협박 교사 등 5가지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씨측이 밝힌 고소 내용을 보면 서세원씨가 본인의 허락없이 어음 배서인란에 이씨의 이름을 기재한 행위, 서세원씨가 이씨를 협박해 2억원을 지급하는 댓가로 이씨와 코스닥 사주 민모씨와의 사이에 체결된 코스닥 인수 약정서를 파기한 행위 등이 기재되어 있다. 이씨는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계약 약정서, 서세원이 보낸 문자메시지 등의 증거물을 공개했다. 이씨의 변호인측은 "서세원씨가 이씨로부터 받은 포기각서는 서세원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선고를 받은 주가조작 및 횡령 사건의 수사기록 및 재판기록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