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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앤디 고백 “25살 때 맞선본 여자가 클럽 가자 제의”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28)가 3년 전 어머니 소개로 선을 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앤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사이다`에 출연해 진행자들로부터 "소개팅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앤디는 잠시 망설이다 "사실 3년 전에 갑자기 어머니가 둘만 외식을 하자고 해서 고급 레스토랑에 갔더니 어머니 친구와 어린 여자분이 같이 걸어 들어왔다"며 "어머니는 갑자기 둘이 밥 먹고 들어오라며 친구분과 함께 급하게 그 자리를 뜨셨다"고 맞선 경험담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앤디는 "그 분은 생각보다 너무 어린 분이셨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밥 먹고 바래다준다고 했더니 그 분이 클럽을 가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진행자들이 ".. 더보기
송대관 솔비 극찬 “얼굴에 똑똑함이 줄줄 흐른다” “솔비는 예쁜 얼굴에서 똑똑함이 줄줄 흐른다.” 트로트의 황제 송대관이 최근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 (진행 이경규) 녹화에서 가수 솔비에게 "예쁜 만큼 똑똑하다"고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서 문제를 출제한 연예인들은 "솔비는 분명히 모른다"며 매번 솔비와 함께 짝을 이뤄 문제를 푸는 송대관을 오답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솔비가 우리말에 관한 정답을 맞히자 송대관은 기쁨을 감추지 않으며 "솔비는 예쁜 만큼 실력도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출연진들이 요리에 관한 문제를 풀던 중 "솔비는 말하는 게 무식해보인다"고 말하자 송대관은 솔비를 바라보며 "어떻게 이 얼굴이 무식해 보이냐? 내가 볼 때는 똑똑함이 줄줄 흐른다. 다른 사람들 눈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대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