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달고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쓰에이 수지, '달고나' 녹화도중 눈물 펑펑…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수지가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달고나’ 녹화에는 수지를 비롯, 고향 광주에 있는 수지의 부모님과 남동생, 학창시절 그의 친구들까지 총출동했다. 바쁜 활동으로 자주 고향에 내려가 보지 못해 안타깝다는 수지는 오랜만에 만난 모니터상의 부모님을 보고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밝은 모습으로 녹화에 임하던 수지는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하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수지의 어머니 역시 부모님과 떨어져 연예계 생활을 하는 어린 딸의 모습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수지를 또 울린 사람은 친구들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함께 뛰놀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자 수지는 그리운 마음에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