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천수관음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킹', 한국 방송 사상 최초 중국 장애인 예술단 '천수관음무' 공개 SBS '스타킹'이 한국방송 사상 최초로 중국 장애인 예술단의 소름돋는 무대를 1일 방송했다. 중국의 보물이라 불리는 중국 장애인 예술단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하늘이 내린 기적이라는 '천수관음무'의 풀버전 공연을 선보였다. 21명의 청각장애 무용수들이 추는 이 춤은 무용수들의 손놀림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무로서, 마치 컴퓨터 그래픽을 보는 것 같은 정확한 각도를 자랑했다. 무용수의 손바닥 하나하나에 눈이 있어 모든 사람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 구제하고자하는 염원을 담은 춤이기도 하다. 중국 국보급 인간문화재인 중국 장애인 예술단은 2008년 중국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오프닝에서 공연하고, 2007년 UN에서 유네스코 평화예술가로 지정했다. 그밖에도 2006년 미국 워싱턴 주정부는 '천수관음무' 공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