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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닥터피쉬 양상국 “신봉선 가끔 여자로 보인다” 닥터피쉬 양상국이 신봉선이 여자로 느낀다고 깜짝 고백했다. 양상국은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개그콘서트'(개콘) 출연진 중에서 신봉선 선배 같은 여성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양상국은 "신봉선이 여자로 느껴질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치마 입었을 때?"라며 "그럴 때면 아! 이 사람도 여자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왕비호는 "가끔 신봉선도 양상국 얘기를 한다. 자꾸 양상국이 저렇게 말하니 남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신봉선이 담에 양상국이 저런 얘기를 하면 '죽여버리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 날 김태현은 "김신영을 여자로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여자 화장실 갈 때"라고 짧게 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더보기
김구라-신봉선 등 아르바이트도 이색 , 역시 개그맨 개그맨 김구라, 신봉선 등이 데뷔 전 이색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29일 밤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의 '도전 암기송' 코너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여성그룹 캣츠의 지혜는 "데뷔 전 예식장에서 신랑, 신부 입장할 때 양쪽에서 칼 들고 서 있는 일을 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수입이 그때가 낫냐 지금이 낫냐"고 물었고 지혜는 "수입은 그때가 낫다. 돈이 없던 연습생 시절에도 그 일을 했는데 가수로 데뷔한 지금도 또 하게 생겼다. 예식장이 그립다. 칼만 들면 되기 때문"이라고 엉뚱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구라는 "영어영문을 전공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영어과외를 한 적이 있다. 그때 그 학생이 씨름을 할까 공부를 할까 진로를 고민하던 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