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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깜짝고백

'위대한 탄생' 백청강 '생각이나' 박칼린 정복, '희야' 시청자 정복! [연예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중국오디션 출신 백청강이 부활의 '희야'로 박완규의 독설 불구하고 멘토스쿨에 남았다.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토스쿨'의 2명 탈락자를 뽑는 과정에서 백청강은 1986년 부활의 데뷔 앨범타이틀 곡 '희야'를 열창했다. 이날 심사위원은 부활 멤버들과 가수 박완규가 맡았다. 완벽한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이 담긴 목소리는 듣는 이마저 빠져들게 했다. 노래가 끝나고 가수 박완규는 "지금 노래 느낌은 초등학생이 성인 노래부르는 느낌이다. 너무 예쁜데 이 노래는 파워풀하고 처절한 느낌인데 소녀가 달빛아래서 노래 부르는것 같다"고 따끔한 지적을 했다. 이에 김태원은 "오늘 처음 얘기하는데 두께는 있어야 한다. 지금 하는 창법은 좋지만 거기.. 더보기
신봉선 “대학교 때 치어리더였다” 깜짝고백..진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봉선이 대학시절 치어리더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공군부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공연할 군인을 찾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노홍철이 “사회로 치면 모델이다”며 군 시절 위병으로 복무했었다고 밝혔다. 위병은 부대나 숙영지 따위의 경비와 순찰의 임무를 맡는 병사. 이에 멤버들은 60만 장병들에게 모독이라며 반발했다. 이어 “나도 충격고백 한 번 해볼까?”라고 치고들어온 신봉선은 “나 대학교 때 치어리더였다”고 깜짝고백했다. 멤버들이 믿지 않자 신봉선은 버스 안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몸소 증명했다. 신봉선은 응원곡의 정석 신해철의 ‘그대에게’ 안무를 격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