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100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써니’, 100만 관객 돌파…심은경부터 유호정까지 “빛났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아역배우 심은경부터 중견배우 유호정까지 총 14인의 여배우들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친 영화 ‘써니’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4일 개봉일부터 10일까지 전국 664개 상영관에서 101만4094명을 동원했다. 특히 어린이날 5월 5일부터 석가탄신일 10일까지 ‘골든 위크’로 불린 지난 6일 동안 89만6719명을 스크린 앞으로 모으며 흥행력을 발휘했다. 특히 ‘써니’의 100만 관객 돌파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소스 코드’, ‘토르: 천둥의 신’ 등을 제치고 일궈낸 결과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영화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써니’는 빛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