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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실수

안나의 실수,'폭소 공감대'인기폭발 현대 직장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담을 적절한 패러디와 웃음을 가미해 제작한 콩트 엮은 ‘안나의 실수’가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사이다’의 ‘안나의 실수’에서는 현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체험했을 소재를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좋아하는 직장 내 미스터 김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전화를 받는 척 하다 전화벨이 울려 망신을 당하는 에피소드, 그리고 잠시 피로해 눈에 착용했던 소프트렌즈를 물 컵에 넣어두었다가 이를 모른 사장님이 마시는 에피소드등이 누가 보아도 웃음을 유발케 하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 등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방송되어 편하다.’, ‘안나와 미스터 김.. 더보기
안나의 실수, 홍진영 설날 안방 ‘인기 초절정!’ 여비서들의 커뮤니티에서 나돌던 이야기를 각색해 재연한 설 특집 프로그램 ‘안나의 실수’가 지난 추석에 이어 방영되어 안방에 후끈한 재미를 선사했다. ‘안나의 실수’는 지난 추석 때 좋은 반응을 받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오후 KBS 2TV ‘사이다’를 통해 다시 방영되었다. ‘안나의 실수’는 비서들이 임원급 인사들을 상대하다 보니 긴장해서 일어나는 실수와 말귀를 못 알아들어 벌이는 실수 등 비서들의 경험담을 재미있게 각색한 콩트로 보는 재미가 쏠쏠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 ‘안나’는 단정하고 차분하게 보이나 기괴하기 짝이 없는 실수를 연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으며, 지난 추석 안나 역을 맡아 코믹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홍진영이 더욱 더 실감나는 안나 역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