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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고백

앤디 고백 “25살 때 맞선본 여자가 클럽 가자 제의”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28)가 3년 전 어머니 소개로 선을 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앤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사이다`에 출연해 진행자들로부터 "소개팅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앤디는 잠시 망설이다 "사실 3년 전에 갑자기 어머니가 둘만 외식을 하자고 해서 고급 레스토랑에 갔더니 어머니 친구와 어린 여자분이 같이 걸어 들어왔다"며 "어머니는 갑자기 둘이 밥 먹고 들어오라며 친구분과 함께 급하게 그 자리를 뜨셨다"고 맞선 경험담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앤디는 "그 분은 생각보다 너무 어린 분이셨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밥 먹고 바래다준다고 했더니 그 분이 클럽을 가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진행자들이 ".. 더보기
앤디,고백 화제 "솔비와 교제하고파" 온 국민의 앤서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화'의 앤디가 솔비의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될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앤디는 “솔비가 모 프로그램에서 만약 앤디가 사귀자고 한다면 사귈 마음이 있다”고 밝힌데 대해 생각을 묻자 본인도 솔비와 사귀고 싶은 마음이 90%정도 있다고 답해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진심이냐는 MC의 질문에 앤디는 “지금 당장은 바빠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지만 앨범 활동 및 뮤지컬, 영화 스케쥴이 다 마무리되면 솔비와 서로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은 뒤 잘 맞을 경우 사귈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앤디와 함께 출연한 사오리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였던 정형돈과 솔비의 신랑인 앤디 중 누가 더 좋냐는 MC의 질문에 앤디를 선택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