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기준

김선아-엄기준-서효림, 드라마 '여인의 향기' 첫 대본 연습 현장 [Dispatch=송은주기자]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이 SBS-TV 새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제)' 첫 대본연습에서 호흡을 맞췄다.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첫 대본연습을 갖었다. 주연은 맡은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을 비롯해 이정길, 김광규 등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연습에서 연기자들은 실제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때때로 배우들은 감정선을 잡기 위해 감독, 작가와 의논하는 등 열띤 모습을 보였다. 김선아는 많은 사전 연습을 한 듯 형광 펜 표시와 메모로 가득 차 있는 대본을 들고와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여행사 직원 역할을 맡아 영어 대사 분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 더보기
조원석-엄기준, MBC 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男 우수상 개그맨 조원석과 뮤지컬 배우 출신 엄기준이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원석과 엄기준은 29일 오후 9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단독 MC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2007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노창곡)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원석은 올 한 해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죄민수'라는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뮤지컬 무대에서 최고의 스타로 군림해온 엄기준은 MBC '김치치즈 스마일'에서 아나운서로 분해 발군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우수상 후보로는 '개그야'의 조원석과 최국, 김주철, '김치치즈 스마일'의 엄기준이 올라 각축을 벌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