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심경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엠마왓슨 “헤르미온느로 산 10년 거품같았다” 심경고백 엠마왓슨 “헤르미온느로 산 10년 거품같았다” 심경고백 [뉴스엔 최영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쟁으로 기억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속 인물 헤르미온느로 살아오면서 느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 2001년 11살 때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 뒤 총 7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했다. 엠마 왓슨은 "헤르미온느로 사는 동안 나조차도 내 삶을 통제하기 힘들었다"며 "마치 거품속에서 사는듯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엠마왓슨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해리포터 속 인물로 살아왔다"며 "이제는 헤르미온느 캐릭터를 벗고 내 삶을 찾고싶다"고 밝혔다. 엠마 왓슨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