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자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엠마 왓슨, 결국 브라운 대학 자퇴 '왕따 때문'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톱스타 엠마 왓슨(21)이 결국 아이비 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을 자퇴하게 됐고, 그 이유는 급우들의 ‘왕따’ 때문이라는 속사정이 있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의 외신은 23일(현지시각) 왓슨의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왓슨이 브라운 대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앞서 왓슨은 지난 3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업과 다른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을 두고 그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해리 포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 역할을 찾기 위해 전념할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학업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왓슨은 단순한 '휴학'을 선언했고, '해리포터' 일정이 끝나는 대로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