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동반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의 짝꿍’ 오상진-소시 수영 동반하차, 김제동-조형기 투톱 바통터치 [뉴스엔 김지윤 기자] 개편을 맞아 오상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수영이 MBC ‘환상의 짝꿍’ MC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 11월 22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서 3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오상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생활 동안 함께 한 프로그램과 헤어지게 돼 아쉽다. 앞으로 김제동씨가 잘 할 것이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또 수영 역시 “‘환상의 짝꿍’은 처음으로 내가 MC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어디 가서 이렇게 예쁨을 받으면서 방송을 하겠냐”며 “주인공인 아이들한테 고맙고 시청자들에 감사하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그간 귀선생으로 고정출연해온 정시연 양에게도 마지막 방송이 됐다. ‘올 연말에 키 120cm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김제동과 약속한 정시연 양은 “앞니 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