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딸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소리 딸, 친필 탄원서에 네티즌 동정론 확산 탤런트 옥소리와 박철이 양육권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옥소리딸이 판사에게 보낸 친필편지가 공개되면서 옥소리에게 동정론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옥소리가 공개한 딸의 편지에는 "저는 그동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빠가 엄마를 못 만나게 해서 많이 울었어요"라며 엄마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한 "저는 엄마가 너무 좋아요. 지구와 엄마를 고르라면 엄마를 고를 것이고, 엄마와 살고 싶어요"라며 부부의 양육권 문제에 상관없이 엄마 옥소리와 살고싶다는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옥소리 딸의 편지 내용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그동안 딸을 못만났던 옥소리의 안타까운 심정을 알겠다","옥소리가 불쌍해 보인다"며 그동안 차가운 시선을 보냈던 옥소리에게 동정론을 펼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