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주현 커플링

열애중 옥주현 방송중 ‘커플링’ 질문에 그저 웃음만... 가수 옥주현이 방송에서 손에 낀 반지가 화제다. 옥주현은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반지를 낀 채 출연했다. 옥주현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가 방송 내내 눈에 띄었다. 출연진들이 옥주현에게 커플링이냐고 물었지만 옥주현은 대답없이 웃음만 지었다. 웃기만 하는 옥주현을 보며 출연진들은 ‘첫키스 기념 반지’라고 마음대로 상상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현재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차남으로 미주한국일본에 근무중인 제프 장과 1년 째 열애 중 이어서 옥주현 손에 있던 반지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이날 “남자친구가 내게 먼저 대시했다”며 “남자친구는 내 솔직하고 털털한 면이 매력적이라고 한다”고 자랑해 옥주현이 손가락에 낀 반지가 커플링이라는 사실에 신빙성을 더해줬다.. 더보기
옥주현, 방송서 커플링 공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개적인 자리에 남자 친구와 사귀게 된 배경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옥주현은 최근 MBC 오락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남자친구가 저에게 '털털하고 솔직한 면이 좋다'며 교제할 것을 먼저 제의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이번 녹화에서 "남자 친구와는 원래 오랜된 친구사이였다가 나중에 사귀는 관계가 됐다"며 "원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전화를 잘 안하는 사람인데 어느 날부터인가 제 안부를 묻는 전화를 자주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실을 다른 친구에게 전했더니 '너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조언해 줬고, 이후 얼마 안돼 정말로 고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옥주현 역시 남자 친구에 대해 "저는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언제가 남자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