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이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 부인 이혼결심, '크리스마스' 직후 갈라설 듯 `우즈, 이혼 상담중에도 첫 불륜녀와 연락?` [마이데일리 = 금아라 인턴기자] `골프황제`서 `불륜황제`로 전락한 타이거 우즈(34)가 결국 이혼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 최근 `골프 중단`까지 선언하며 `다시 아이와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간 아내의 마음은 돌릴 수가 없었다. 우즈 내연녀들의 연이은 불륜 폭로에 결국 엘린 노르데그린(29)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뉴스오브더월드에 따르면 우즈의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29)이 이혼담당 변호사와 만났고 크리스마스 이후에 우즈와 갈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우즈의 연이은 불륜이 드러나자 노르데그린은 우즈에게 "내게 말 걸지마, 당신 상담사에게 이야기해, 당신 얼굴 따윈 보고 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