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탈락자 데뷔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탄’ 탈락자, 조PD 키운 블락비 데뷔 임박 “무릎부상도 극복” [뉴스엔 이언혁 기자] '위대한 탄생' 1호 가수가 탄생한다. 조PD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으나 '위대한 캠프' 편에서 탈락한 도전자가 7인조 신인그룹 블락비로 데뷔한다고 24일 밝혔다. 베일에 싸인 이 도전자는 조PD의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블락비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안무 연습 중 무릎 부상을 당해 데뷔가 불투명했던 이 도전자는 엄청난 의지로 난관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PD는 소속사를 통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을 지켜봤다"며 "모든 것이 제지라에 맞춰진듯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는 4월 14일 데뷔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