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투표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탄' 시청자투표 논란, 심사위원 평가점수 '무용지물' '위탄' 시청자 투표가 변질 논란에 휩싸였다. 정희주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총점 35.5점(40점 만점)으로 심사위원 평가 1위에 올랐으나 낮은 시청자 투표수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손진영은 지난 주에 이어 33.6점으로 심사위원 평가 최하점수를 기록하며 위기에 처했으나 시청자 투표로 부활해 데이비드오 백청강 이태권 셰인과 함께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후 '위탄'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 투표의 실효성에 의문을 품은 글들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면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건 단순한 인기투표에 불과하다", "시청자 투표 적용 방법 또는 참여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등 문제를 제기하는 글로 입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