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팔자주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불패' 유리의 새 별명! 팔자주름 탓에 '가뭄 유리' [티브이데일리=송승은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가 팔자주름 탓에 '가뭄 유리'라는 충격적인 별명을 얻게 됐다. 유리는 지난 18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 KBS 2TV 자급자족리얼성장기 '청춘불패'에서 '유리의 요가교실'을 열어 강원도 유치리 마을 주민과 일곱 소녀 아이돌인 G7 멤버들과 함께했다. 첫 번째 동작으로는 정력과 아랫배, 허벅지 군살제거에 효과적인 박쥐자세를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시크릿' 선화의 뻣뻣함을 보다 못해 "힘을 풀고 허리를 쫙 펴세요"라며 개인교습에 나섰다. 특히 선화는 개인교습 중 갑자기 유리에게 "언니 잠깐만요"라며 "언니 팔자(주름)을 가까이서 봤어요. 가뭄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유리는 "야!"라고 소리치며 민망함을 드러냈고 급기야 화가 폭발해 폭소를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