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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변정수 폭로, 유재석의 과거를 알고있다! '피부미남' 유재석이 숨기고 싶었던 과거가 변정수에 의해 들통났다. 변정수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블라인드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피부과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변정수는 “유재석씨 피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그럴 때 마다 나는 아니라고 한다”며 폭로를 시작했다. 변정수는 “3~4년 전 피부과에서 유재석을 만났는데 나를 모르는척 하더라”라며 “평소 너무 팬이었는데, 떴다고 나를 모르는 척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에게는 그만의 사정이 있었 던 것. 변정수가 ”인사를 하려고 자세히 보니 유재석의 얼굴에 수많은 여드름이 있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여드름 열심히 짜고 박피도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더보기
유재석-강호동, SBS 연예대상 서 한 풀까? 2007년 신설된 SBS '연예대상' 후보로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란히 이름을 올려 수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열린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 2일'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모두 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강호동과 유재석은 가수 출신 방송인 탁재훈에게 수상의 영광을 넘겼다.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로 '야심만만', '스타킹'의 강호동, '진실게임', '일요일이 좋다'의 유재석, '작렬정신통일', '라인업'의 김용만, '일요일이 좋다'의 남희석', 'TV동물농장', '헤이헤이헤이2', '8대1'의 신동엽, '슈퍼바이킹', '라인업', '육감대결'의 이경규가 올라 첫 '연예대상.. 더보기
유재석, 4년만에 SBS `진실게임 하차` 개그맨 유재석이 4년간 진행했던 SBS '진실게임'에서 하차한다. 이경실-이성미 콤비로부터 2003년 8월 바통을 이어받아 '진실게임'을 진행해왔던 유재석은 10월 마지막 주에 방송되는 391회를 끝으로 '진실게임'과 아듀를 고한다. '진실게임'의 박재연 PD는 "유재석 씨가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와 이번에 하차를 결심했지만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 . 하지만 박수 받을 때 떠나기로 결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SBS는 '진실게임'의 새로운 PD가 결정되는대로 MC를 결정할 방침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