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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기습키스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에게 기습키스? '짐승돌' 등극? [김단옥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멤버 양요섭을 기습키스를 시도했다? 비스트는 비스트(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의 팬클럽 창단식이 2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비스트는 히트곡 ‘Shock’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공식 팬클럽 창단식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공식 팬클럽 창단식 콘셉트를 구성했다는 비스트는 이날 콘서트를 방불케 할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더불어 팬들이 궁금해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윤두준은 '상황 문답' 인터뷰에서 '노래방에서 여자친구가 깨방정을 떤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아마 대한민국.. 더보기
비스트 윤두준, 요섭에게 기습키스 "용기있는 자가 미인얻어" 비스트 윤두준이 기습 키스를 했다. 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비스트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비스트는 '상황 문답' 코너를 마련, 돌발 상황에 쳐했을 때 어떻게 반응까라는 시간을 가졌다. 윤두준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가 깨방정을 떤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상황에서 "아마 대한민국 90%의 남성은 이렇게 할 것"이라며 가상 여자 친구 역을 맡은 양요섭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러분"이라고 말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스트의 팬클럽 창단식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캐나다 등에서도 4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