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구 맞은' 윤석민, 검진 결과 이상무 ▲ KIA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얼굴에 공을 맞은 윤석민을 걱정스런 얼굴로 살피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 윤석민이 26일 광주 한화전서 4회 김강의 타구를 맞고 쓰러져 있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KIA 에이스 윤석민(24)이 타구에 얼굴을 맞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정밀 검진에서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윤석민은 26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서 4회말 2사 후 한화 김강의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이후 한동안 마운드에 쓰러져 있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그러나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글러브에 일단 맞은 뒤였기에 충격을 덜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윤석민은 잠시 후 자리를 털고 있어났다. 이어 5회까지 투구를 하며 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