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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배우 조덕현, 스타일리스트 이서진씨와 결혼 영화계의 감초 배우 조덕현(41)이 8일 영화 분장·스타일리스트 이서진(37)씨와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조덕현은 이날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노총각 꼬리표를 뗐다. 신부 이씨와는 영화 현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 주례는 원로 배우 박웅이 봤다. 사회는 배우 공형진이 맡았고,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백민정이 축가를 불렀다. 최민식, 설경구, 박용우, 김민종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조덕현은 영화 '쉬리'로 데뷔, '웰컴 투 동막골', '맨발의 기봉이',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 영화에 출연했다. 더보기
김정은 이서진과 데이트? “밥 먹고 영화보고” 결혼은 몰라? 김정은이 이서진과의 데이트를 할 때 “주로 먹는 것을 많이 하고 영화 보고 데이트한다”고 전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굉장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 에 출연한 김정은은 한국 체육대학교 핸드볼부를 방문해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김정은은 핸드볼부 학생들에게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무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주로 먹는 것을 많이 하고, 영화 보고 데이트한다. 너무 평범하고 일반인과 다를게 없이 보낸다” 고 답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이서진씨와 저는, 보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은 건 알지만 결혼문제에 있어서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금 굉장히 행복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8킬로그램이 불었다는 김정은은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