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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결혼식

이승연 결혼식! 신랑 얼굴은 베일속에? 이승연(39)이 28일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 리조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루었다. 이순재의 주례와 윤다훈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날 결혼식에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한고은이 부케를 받았다. 그외에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승연의 결혼식에는 특히 방은희가 귀여운 아들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인 신랑 김문철(37)씨는 철저하게 외부에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 결혼식 이후에도 신랑의 모습은 베일 속에 숨겨져 있어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연은 결혼식 다음날인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한남동에서 신접 살림을 차린다. 더보기
결혼식 올린 이승연, 신혼여행은 라스베이거스로 탤런트 이승연(39)이 28일 오후 2시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쏠비치호텔&리조트에서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김 씨는 패션을 전공한 사업가로,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 2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이승연과 절친한 사이인 윤다훈의 사회로 진행됐고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으며,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함께 출연했던 한고은이 부케를 받았다. 이승연 커플은 결혼식 이후 리조트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제공=고뉴스] 더보기